전석 매진 기록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강동아트센터서 선보인다

  • 2024.02.17 10:46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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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매진 기록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강동아트센터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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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등이 대거 출연하고 오경택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이 작품은 현재 국립극장에서도 공연 중으로 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강동아트센터 공연 역시 전석이 매진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인 '고도를 기다리며'는 에스트라공(고고)과 블라디미르(디디)라는 두 방랑자가 실체가 없는 인물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용의 희비극으로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김리안이 원캐스트로 출연한다.

작품의 본질을 꿰뚫는 오경택의 깊이 있는 연출과 함께 연극계를 대표하는 노장 배우 88세의 신구, 84세 박근형, 82세 박정자 등이 출연해 각자의 역할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2024년 강동아트센터 기획공연 중 GAC시리즈로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이라며 "올해 강동아트센터는 아시아 및 국내 초연 공연과 풍성한 라인업(Line-up)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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