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신천경로당 요가 개강

▲ 고성 회화면 신천마을은 26일 마을복지회관에서 ‘2024년 신천경로당 요가 개강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고성군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26일 마을복지회관에서 조호철 회화면장, 최현영 찾아가는복지 주무관, 김미순 요가지도강사, 도은갑 노인회장,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 주민, 노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천경로당 요가 개강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신천마을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건전한 여가 문화의 형성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유지하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의 동기 제공과 흥미를 유발해 일상에서 운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요가의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신천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