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공격수 이강인(21)이 3월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혀졌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몽펠리에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선 후반 8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공을 잡고 란달 콜로 무아니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이 골은 리그1이 선정한 '26라운드 최고의 골' 5장면에 포함됐고, 이강인은 26라운드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이강인과 함께 3월 리그1 이달의 골 후보에는 PSG 동료 킬리안 음바페, 조나탕 클로스(마르세유),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 엘리에 와히(랑스)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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