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 개최

  • 2024.04.11 17:48
  • 5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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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정호 과기부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의 주관으로 경상남도, 진주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진주 강소특구 운영 현황과 지난 4년간의 사업성과를 살펴봤으며 특구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고정호 과기부 과장은 "진주시는 기업하기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진주강소특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강소특구가 자생하기 위해서는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 조성과 창업기업의 육성이 중요하므로 진주시와 기술핵심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백미선 진주시 우주항공사업단장은 진주시 우주항공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진주강소특구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에 도입한 제도로 진주시는 2019년 8월에 항공우주부품·소재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어 2020년부터 강소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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