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키이스트와 계약 해지…은퇴설 확실해져?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8)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은퇴설이 확실해지는 듯하다.

박수진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후 연예 활동을 뜸하게 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결혼 후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출산하며 두 자녀를 양육하며 집중했다.

또한 박수진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이 설립한 회사였으며,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