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에게 협박편지 보낸 학부모는 전직교사 .. “아이 상처받을까 두려워”

  • 2024.05.16 14:28
  • 2주전
  • 에듀프레스
교사에게 협박편지 보낸 학부모는 전직교사 .. “아이 상처받을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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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에게 심리검사를 권유하고 학급단체사진에서 제외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에게 협박편지를 보낸 학부모는 전직 교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부모 A씨는 16일 한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 사건의 당사자인 학부모라고 밝힌 뒤 최근 뉴스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너무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교사 노동조합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지난해 7월 한 학부모로부터 빨간색 글씨로 적힌 편지를 받았다.

학부모는 담임교사를 '선생님' 아닌 '00씨'로 칭하면서 '딸에게 별 일 없길 바란다면 편지는 끝까지 읽는 것이 좋을 겁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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