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위, 저출생 대응·AI교육 등 5개 특위 출범 .. 위원 94명 위촉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가 저출생 대응 및 디지털 AI 교육 등 5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94명에 대한 위촉식을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갖는다.

새로 구성된 특위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경쟁력 강화, ▲디지털 AI교육 특위 등 5개다.

신설된 5개 분야 특위는 국교위 심의‧의결 전 각 분야별 주요 교육의제에 관해 사전검토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하며, 내년 5월 26일까지 1년 간 활동한다.

각 특위 위원장도 결정됐다.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특위는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이 직접 맡는다.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특위는 김태준 상임위원,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특위는 정대화 상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