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전시공간 리모델링 완료

  • 2024.06.18 13:04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2022년부터 시작한 감귤박물관 전시공간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돼 오는 26일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년 반 동안 진행된 감귤박물관 전시공간 리모델링사업에는 예산 26억원이 투입됐으며 2022년 1차로 본관 2층이 보이는 수장고(67.22㎡)와 기획전시실(175.32㎡)을 신설했고 지난해 2차 사업으로 본관 1층 상설전시실(598㎡)을 전면 재개편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최신 박물관 전시 경향과 흐름에 맞춰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시키면서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개편된 감귤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제주감귤 역사관과 제주감귤 미래관으로 구성됐다. 역사관은 제주감귤의 역사와 문화적 발전을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제주감귤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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