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3대 ‘구민 건강권’ 확대 추진 - 경남데일리

창원특례시 진해구가 일상적으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3대 '구민 건강권'을 확대 추진한다.

진해구는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구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조성 및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생활체육시설 개선 등을 3대 구민 건강권으로 설정하고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폭발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현재 내수면환경생태공원에 700m 길이의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안 완공 예정이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꾸준히 접할 수 있고, 여가시간으로 보내기에도 좋은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여 구민 만족도를 제고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