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교사노조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급한 추진 안 돼”

  • 2024.08.22 16:20
  • 2시간전
  • 에듀프레스
유치원 교사노조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급한 추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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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라는 서로 다른 기관의 겉모습만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유보통합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치원교사노조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유아교육과 보육이라는 각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으로 교육과 보육의 질을 향상하는 방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영유아 학교(가칭) 시범사업'에 전국 152개 기관이 선정,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시범사업은 유치원·어린이집이 본격적으로 통합되기 이전에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더 높은 수준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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