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수문학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에 마무리 돼

  • 2024.08.22 17:04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이원수문학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에 마무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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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문학관은 지난 8월 17일 '내 손으로 만드는 조선'이라는 프로그램을 끝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원수문학관에서 운영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주제는 '동화작가와 함께 떠나는 조선시대 시간여행'으로, 소중애, 배유안, 박형섭, 김문주, 유영주 등 아동문학가들과 함께 조선시대의 역사, 문화, 인물 등에 대해 이야기로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4주간 '조선시대에 만나는 놀라운 사람들'이라는 소주제로, 조선시대 수렴청정을 한 여성 정희왕후를 비롯해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를 쓴 김려, 어사 박문수, 단원 김홍도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8월 6일(화)부터 4일동안은 '조선시대에 벌어진 놀라운 일들'이라는 소주제로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비행기(비차), 세종대왕과 한글, 일본으로 간 조선의 두부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8월 11일(일)에는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진주국립박물관과 진주성을 탐방하여 진주대첩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8월 17일(토)에는 후속 모임으로 조선시대에 건축된 수원화성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진주성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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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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