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매가 높이기 위해 강력히 투쟁한다”

  • 2024.08.23 08:34
  • 3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벼 수매가 높이기 위해 강력히 투쟁한다”
SUMMARY . . .

조희성 중앙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벼 수매가 투쟁 ▲수확기 쌀 가격 조정 ▲쌀농업 발전 중장기 대책 수립 ▲쌀 소비촉진 등 쌀전업농이 앞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를 제시했다.

박수진 실장은 축사를 통해 "쌀 수확기에 제 가격을 받으려면 적정생산을 하고 또한 소비를 늘려야 한다"며 "정부는 재배면적을 줄이고 품질 고급화를 유도할 수 있는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또 "올해부터는 정부에서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인다는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9월 중순 이전에 수확기 대책을 발표해 쌀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1년부터 쌀 가격이 흔들리고 있어 전국에 계신 쌀전업농이 단결해 권리를 주장해야만 제 가격을 받아낼 수 있다"며 "현재 주요 농작물에 대한 근본적 대책으로 농산물 가격안정제법, 양곡관리법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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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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