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 괴담 선동 사과와 반성은커녕, 또 공포마케팅 조성 급급"

  • 2024.08.24 17:53
  • 1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1년, 민주당은 근거 없는 괴담 선동 대신 행동으로 ‘민생’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논평은 "오늘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가 시작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이에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 등의 괴담을 퍼뜨리며 길거리로 나섰다"며 맹비난을 가했다.

이어 "하지만 당시의 우려와는 달리 지금까지 우리 수산물과 해역이 오염됐다는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며 "그동안 민주당은 괴담 선동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으면서도, 정작 관련 입법에 대해서는 ‘직무유기’ 행태를 보여 왔더"며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전국을 돌며 어민들의 피해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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