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정년이' 스틸컷 공개…'악귀' 이미지 완벽히 탈피하고 소리꾼 변신으로 화제

  • 2024.08.27 13:09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김태리가 tvN 새 주말극 '정년이'에서 소리꾼으로 변신한 스틸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tvN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정년이'의 주인공 김태리(윤정년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짧은 단발머리에 허름한 개량한복을 입은 김태리의 모습은 전작 '악귀'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최고의 국극 배우를 꿈꾸는 천재 소리꾼 정년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태리 외에도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정은채, 김윤혜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년이'는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최효비 작가가 극본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PD가 연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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