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고위험시설 103곳 대상 방역물품 긴급 지원

  • 2024.08.27 17:10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최근 늘어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로 관내 고위험시설 103곳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되는 고위험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마스크 50,000여장 외 손소독제, 살균 스프레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의 방역물품을 단계적으로 배부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집단발생 및 확진자 지속 발생에 대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집단발생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지도 점검, 대응을 하는 합동전담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고위험군이 모여 있는 시설에서의 대규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산시는 방역물품 배부와 함께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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