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육아지원센터, 샌드팡팡 모래테라피 프로그램 실시

▲ 창녕군육아지원센터에서 ‘샌드팡팡 모래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녕군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영유아와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샌드팡팡 모래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모래 예술가의 손길로 만들어진 동물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표현으로 참여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영유아들이 전문 예술가의 도움을 받아 양육자와 함께 샌드아트를 만들며 창의적인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 양육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쇼를 넘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