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후테크 기업과 탄소중립 협력 방안 모색

  • 2024.08.28 17:39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기후테크 기업과 탄소중립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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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기후테크 기업인 ㈜그리드위즈(대표이사 김구환)의 경기 성남시 본사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2035년 탄소중립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2013년 설립된 그리드위즈는 수요관리,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관련 그리즈위드의 화재 예방 및 과충전 방지 기능을 갖춘 전기차 충전기 전력선통신(PLC) 모뎀이 글로벌 시장에서 30%, 국내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에너지 분야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2035 탄소중립 제주 비전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에코 그린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관련 분야 기업들의 제주 유치와 사업 투자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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