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과 로맨틱 데이트…"스위트한 남편 덕분"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에 "올해 생일날은 민낯, 잠옷으로 지냈는데 그래도 맛난 거 먹으러 가자며 임신 중 먹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불렀던 스시를 1년 만에 먹었어요, 역시 너무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남편과 손을 잡고 행복하게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옆모습을 드러낸 아유미의 남편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스위트한 남편 덕에 오랜만에 데이트도 해보고, 손잡고 밖에도 걸어보고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아유미는 지난해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