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9월 중순 후보 단일화

  • 2024.08.30 19:05
  • 3시간전
  • 에듀프레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인사들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광산빌딩에서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결성했다.

추진위는 강혜승, 권혜진, 김주태, 김진억, 박은경, 윤용빈(가나다 순) 등을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이들은 교육, 시민, 노동, 환경 단체가 모여 서울교육 민주진보 혁신의 가치에 동의하는 후보 단일화를 통해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진위가 파악안 출마예상 인원은 대략 10여명, 이중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송원재 전 전교조 대변인, 정대화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은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추진위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이후 단일화 경선 룰을 6일까지 정한다. 이어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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