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컵 보증금제 자발적 참여 매장 9개소 추가 승인

  • 2024.09.01 00:0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2일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 2차 자발적 참여매장 9개소를 추가 발굴해 적극적 제도 이행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환경부가 승인한 추가 매장은 ▲올바른카페(한국전력제주본부 입점) ▲한라카페테리아(제주대학교 소비자생협 운영) ▲바끄레카페(서귀포시청 입점) ▲아침미소목장 틴크레스트카페(개인, 영평동) ▲모코지(개인, 이도2동) ▲시땅(개인, 애월읍), ▲스물다섯(개인, 노형동), ▲미스카페(개인, 남원읍) ▲허니제과(개인, 대정읍)으로 민간매장 6곳, 공공기관 입점 매장 3곳 등 총 9개소다.

이에 따라 1회용컵 보증금제 자발적 참여매장은 지난 6월 8개소에서 총 17개소로 확대됐다.

제주도는 이번 추가 승인된 9개 매장을 3분기 자원순환우수업소로 지정해 현판과 선정서를 교부하고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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