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도민건강 예방·관리 역할 ‘톡톡’

  • 2024.09.01 00:00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올해 7월 기준 방문객 수가 3만 5,756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06명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단체예방교육 △질환자 관리 △전문인력양성교육 △놀이·힐링체험 △사회공헌 △홍보 △시설이용 등 7개 사업 분야에서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체예방교육사업은 어린이, 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놀이·체험형, 찾아가는 예방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청과 연계해 영양교사 및 조리사 등(20회, 473명)을 대상으로 한 식품알레르기 직무 연수로 아토피 질환과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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