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목화야 놀자 ‘화도화 이야기’ 성황

  • 2024.09.02 14:49
  • 1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산청문화원은 지난달 30일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목화야 놀자-화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청군

▲ 산청문화원은 지난달 30일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목화야 놀자-화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청군

산청문화원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목화야 놀자-화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도내 20개 시군 문화원 중 13개 시군 문화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30일 추진한 프로그램에서는 ‘같이가요 탄소중립실천 함께해요 목화밭 플로깅’이란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천연염색 등이 진행됐다.

또 목면시배유지와 도천서원 탐방, 보드게임 형식으로 구성된 문익점 생생로드 프로그램 등도 이뤄졌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시 차량운행을 최소화하는 등 탄소중립 및 에너지 소비 감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목화점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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