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2024년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전달식 가져

  • 2024.09.03 16:14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위천면 2024년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전달식 가져
SUMMARY . . .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 민간자원의 연계 등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의 부분에 대해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전국의 지자체와 지역협의회의 신청을 받아 전국 238가구가 선정되어 7억을 지원하며, 거창군에서는 위천면이 유일하게 2가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중장년 1인 가구로 뇌경색, 간질환, 당뇨, 이명증 등 건강상의 문제로 근로를 하지 못해 소득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이번 지원으로 가구당 300만 원씩 지원받게 되어 생계와 의료비 부담을 덜게 되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후원자들의 뜻이 대상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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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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