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간부공무원들 못해먹겠다(?)..오 지사 스타일 지나치다 평가”

  • 2024.09.03 17:37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청 간부공무원들 못해먹겠다(?)..오 지사 스타일 지나치다 평가”
SUMMARY . . .

제주도청 공무원들이 각종 행사 동원 등 혹사에 시달리면서 노무현 대통령 당시 "대통령도 못 해먹겠다"등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강성의 의원은 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지사는 당선 득표율이 54.1%로 좋은 성적표를 받았지만, 긍정평가가 점차 나빠지고 있고 부정평가는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행사장에 가면 본인 분야가 아닌데도 여러 도청 국·과장들이 많이 와 계시는 걸 보게 된다"며 "이러다보니 공직자들은 '국.과장은 하기 싫다', '극한 자리다'라고 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로서 참여해야 되지 않겠냐'는 식의 분위기가 강요되는 게 아니냐"며 "공직 내부에서 '도지사의 스타일은 지나치다'는 평가가 있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 #국.과장 #대통령 #당시 #민선 #도민 #노무현 #당선 #공직자 #해먹겠다"등 #8기 #하기 #도정질문 #아닌데 #이러다보니 #않겠냐 #여러 #열린 #아니냐 #시달리 #3일 #임시회 #성적표 #점차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