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곽노현·김용서·방현석 등 9명 출마

  • 2024.09.03 22:02
  • 2시간전
  • 에듀프레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방현석 중앙대교수 등 9명의 진보진형 후보가 5일 한자리에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한다.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3일 밤 보도자료를 내고 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단일화 참여 후보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출마의 변과 단일화 과정에 임하는 자세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후보는 강신만 전 전교조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김경범 서울대 교수,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 방현석 중앙대 교수, 안승문 전 울산교육연수원장, 정근식 서울대 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9명이다.

추진위는 오늘(3일) 현재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있어 기자회견 전까지 후보자가 더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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