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베길쌈의 전통 거창군 개화마을 전통 안내판 설치

  • 2024.09.05 16:34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삼베길쌈의 전통 거창군 개화마을 전통 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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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읍(읍장 류현복)은 지난 3일 삼베길쌈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는 개화마을의 유래를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특히, 개화마을은 삼베마을로서 1996년부터 고(故)이말주, 고(故)김복심, 고(故)박종석, 박종섭, 이옥수 등 5명의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삼베일소리 보유자를 배출한 전국 유일의 마을이다.

현재 삼베길쌈 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삼을 재배하고 수확하여 짜는 삼베는 그 품질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안동·보성 삼베와 같은 등급으로 분류되며 삼베마을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개화마을의 보존과 전승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삼베의 전통을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개화마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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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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