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단일화 기구 또 나온다

  • 2024.09.06 11:11
  • 3시간전
  • 에듀프레스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보수진영에서 제3의 후보 단일화 기구가 출범을 준비 중이다.

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들을 중심으로 퇴직교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단일화 추진 기구는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일정과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 등장하는 제3 단일화 기구 상임대표는 한학수 전 서울시교육위원으로 내정됐다.

이로써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바른교육국민연합(바교연)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에 이어 모두 3개로 늘어난다. 앞서 바교연과 범사련은 중도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기구 단일화에 합의하고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를 구성한 상태다.

제3 단일화기구를 추진하고 있는 최명복 전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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