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막 창원조각비엔날레 알리기‘시민들이 나섰다’

  • 2024.09.08 17:26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27일 개막 창원조각비엔날레 알리기‘시민들이 나섰다’
SUMMARY . . .

청소년과 청년, 일반인 등 창원 시민들이 비엔날레의 관람과 홍보를 위한 협력자로 적극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홍보'를 기획하고 있는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각각 주관하는 '2024 미래내일 일경험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사업을 지난 6월 유치해 홍보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밖에 재단은 자체 사업으로 택시기사 홍보대사 30여 명을 모집해 택시에 비치한 홍보물로 창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비엔날레 행사를 맡게 하고,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수십 명도 비엔날레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시킬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사전 프로그램 '시청각 × 무하유'가 서울과 창원에서 열려, 시민들의 큰 관심과 함께 이번 비엔날레가 품은 이야기를 전한 데 이어, 정적인 조각의 소리를 탐구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요령들(Bells)', '지역 미술은 무슨 꿈을 꾸는가'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10개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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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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