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사격부 저력 빛났다

  • 2024.09.09 10:0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제주여상 사격부 저력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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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제주여상 사격부의 저력이 다시 한 번 빛났다.

제주여상은 대회 4일째인 지난 7일 강지예(3학년), 양서윤(2학년), 강서정(3학년), 김유나(1학년)가 팀을 이뤄 출전한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692점을 기록하며 전남체고(1691점)를 1점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이들의 선배이자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기업은행)도 10m 공기권총에서 정상을 굳게 지켰다.

윤재춘 제주도사격연맹 회장은 SNS를 통해 "제주여상 사격부는 선배인 파리올림픽 영웅 오예진 선수의 영광을 이어가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끝에 멋진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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