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교과서 속 역사교실에서 조선의 역사를 느끼다 - 경남데일리

  • 2024.09.09 11:52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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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교과서 속 역사교실에서 조선의 역사를 느끼다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참가자들은 '비운의 왕 단종'을 주제로 영월의 장릉, 관풍헌, 청령포 등을 방문해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생생한 역사 교육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교과서에서만 배울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부모들도 아이들과 자연을 느끼면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답사라 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다음 역사교실은 10월 26일 논산, 익산을 방문해 교과서를 벗어나 역사의 현장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우리 역사의 큰 줄기를 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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