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I ‘정반합’... 10월 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여

  • 2024.09.09 14:56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I ‘정반합’...  10월 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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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2024~2025 레퍼토리시즌 첫 관현악시리즈로, 국립국악관현악단 채치성 예술감독 겸 단장이 지휘자이자 작곡가로서 본인의 작품 세계를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채치성은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국악가요 '꽃분네야'의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친숙하고 편안한 국악'을 통한 관객 저변의 확장을 표방해왔다.

전통 가곡 '편수대엽'을 분석하고 정리한 음악적 소재를 남창가곡과 남성합창, 그리고 국악관현악으로 조화롭게 엮어 작품을 전개한다.

최덕렬 작곡가의 위촉작 새타령 주제에 의한 국악관현악 '수리루'는 1970년대부터 다양한 장르에 활용되며 대중적으로 친숙한 선율의 남도잡가 '새타령'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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