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쟁점] '다크 앤 다커' 둘러싼 재판, 10일 최종 변론

넥슨은 소장을 통해 아이언메이스의 익스트랙션 RPG '다크 앤 다커'가 자사의 미공개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유출해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 리더가 개발 정보를 개인 소유의 외부서버로 무단 반출, 게임을 완성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이날 신작 타이틀 라인업, 타이틀별 출시 일정 등을 퍼플 스토어와 론칭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자사 판권(IP)의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및 PC 게임 타이틀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통계청은 그러나 내년 10월 게임 질병코드 도입을 위한 10차 개정 초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