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떠났던 오세훈 “홍 감독 함께라면 더 성장 했을듯”

  • 2024.09.10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떠났던 오세훈 “홍 감독 함께라면 더 성장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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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년 동안 경기를 많이 뛰지 못해서 경기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많이 못 배웠지만 그래도 경기 외적으로 조금 혼자서 많이 생각하고 연구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발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뒤 가장 먼저 체크하러 간 선수가 바로 오세훈이다.

홍 감독은 K리그 현장을 찾기에 앞서 조용히 일본으로 건너가 오세훈의 경기를 지켜봤다.

오세훈은 "그 경기에서 잘 못해서, 계속 아쉬워하며 내 플레이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팔레스타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에서 굴욕적인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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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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