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403억원 규모 김천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확정 - 경남데일리

  • 2024.09.10 14:14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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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403억원 규모 김천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확정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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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거창교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민선 8기 거창군의 중요한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거창군은 주요 간선도로의 신호대기에 따른 대형사고 예방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시가지 내 회전교차로 15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 자문 등을 바탕으로 기설치된 회전교차로 보완사항을 추가 설계 중이다.

이러한 시점에 김천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선정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구조적, 기능적 측면의 개선뿐만 아니라 선진교통체계 구축이라는 거창군 교통망 혁신의 정점을 찍는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김천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을 통해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거창교의 재가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이 사업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군의 교통망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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