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최종검진

  • 2024.09.12 11:14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수준 및 자가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최종검진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이 있는 지역주민을 선정,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보건소 전문인력(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과 양방향 소통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영양, 운동, 건강(금연·절주) 등의 1:1 집중 상담을 진행,, 최종검진 결과 건강 위험요인이 1개 이상 감소한 대상자는 32명(64%)이며, 또한 과체중 이상 35명 중 21명(60%)이 체중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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