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vs 후크, '마이너스 가수' 녹취록 공개되며 공방 더욱 격화

  • 2024.09.13 23:15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승기 vs 후크, '마이너스 가수' 녹취록 공개되며 공방 더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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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이승기가 후크로부터 음원 사용료를 정산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이후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

후크는 이승기에게 총 54억 원을 지급했지만, 채무가 없다는 주장을 펼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는 2021년 10월부터 정산 자료를 요구했지만, 후크는 1년 넘게 이를 제공하지 않았다.

후크 측은 자료를 정리 중이라고 답변했지만, 이승기는 납득하지 못하며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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