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밤마리 오광대 2025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공모 선정

  • 2024.09.22 15:59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밤마리 오광대 2025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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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 전통문화인 합천밤마리 오광대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밤마리 오광대는 국비 40백만 원, 지방비 40백만 원 등 총 80백만 원의 지원을 받아 체계적인 보존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합천밤마리 오광대뿐 아니라 창원시의 마산오광대 가치 발굴과 함양군의 문묘배향인물 시창 전승자 육성 사업도 함께 선정되어 경남 지역 전통문화의 재조명이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밤마리 오광대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재확인했으며, 합천의 전통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민들의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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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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