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폭우 재해취약지 점검

  • 2024.09.22 17:14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나동연 양산시장, 폭우 재해취약지 점검
SUMMARY . . .

지난 20일 늦은 밤부터 양산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나동연 양산시장이 재해취약지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는 웅상농공단지, 석계일반산업단지, 가산일반산업단지, 물금읍 소재 공동주택단지 등 관내 주요 재해취약지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예찰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많은 비로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대형 공사현장, 지하차도 차량진입 차단시설, 공동주택 침수방지시설, 하천 홍수방어벽, 배수펌프, 배수로 등의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11시20분부터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양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실시한 가운데 150명이 비상근무하며 긴급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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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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