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곽노현 탈락, 강신만, 정근식, 홍제남 통과 .. 서울교육감 진보 단일화 경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진영 경선결과 강신만,정근식, 홍제남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은 탈락,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세후보는 서울시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된다.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30분 추진위원회와 후보자(또는 대리인)이 투표 결과를 최종 확인한 결과 강신만, 정근식, 홍제남(가나다 순) 3인이 여론조사(24일~25일 양일간 진행) 대상이 됐다고 발표했다.

추진위는 오는 25일 오후 8시에 최종 1차 추진위원 투표, 2차 여론조사 결과를 50:50으로 하여 최종 단일화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위원 투표에는 강신만, 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