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장타 스타’ 문정민, KLPGA투어 생애 첫우승

  • 2024.09.23 00:10
  • 5일전
  • 경상일보
‘차세대 장타 스타’ 문정민, KLPGA투어 생애 첫우승
SUMMARY . . .

지난해 KLPGA 투어와 병행한 2부 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한 문정민은 171㎝의 큰 키와 단단한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장타력으로 일찌감치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기대주다.

지한솔과 공동선두로 이날 최종 라운드에 나선 문정민은 5번(파4), 6번 홀(파4) 연속 보기로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다.

하지만 7번 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문정민은 9번 홀(파4) 버디로 공동선두를 되찾았다.

문정민과 지한솔, 장수연, 이준이, 이예원까지 공동선두가 5명에 이르는 혼전은 문정민이 11, 12번 연속 버디를 때리면서 문정민의 독주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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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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