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잉꼬부부' 타이틀에 대한 속내 밝혀..."신혼 때 얼마나 싸웠는데"

배우 김지호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는 수식어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허영만 씨가 김지호에게 "잉꼬부부냐"라고 묻자, 김지호는 "아니다.

한편, 김지호는 1994년 신승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여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1년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하나'에서 만난 배우 김호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