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주민자치회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 2024.09.23 16:40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적중면 주민자치회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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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회장 조형찬)는 사흘간 영농 폐기물 수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지역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한 것으로,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부직포, 보온덮개, 차광막 등 약 10종의 영농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수거해 환경 보호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이장과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주택, 창고, 농로 등에 적재되거나 방치된 약 68톤의 영농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재활용 가능 여부도 검토될 예정이다.

조형찬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영농 폐기물 수거 사업을 통해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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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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