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넘버 1’ LG, 가을야구 직행 기대…4~6위 경쟁 과열

  • 2024.09.24 00:10
  • 3일전
  • 경상일보
▲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두산 제러드가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두산 제러드가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규시즌 마지막 한 주를 남긴 프로야구가 가을야구 티켓의 주인을 놓고 운명의 일전을 벌인다.

현재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라운드까지 확정한 팀은 정규시즌 1위 팀인 KIA 타이거즈(한국시리즈 직행)와 2위 삼성 라이온즈(플레이오프 직행) 둘뿐이다.

여기에 4위 두산 베어스에 3경기 앞선 3위 LG 트윈스까지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3위 매직넘버 ‘1’인 LG는 SSG 랜더스(24일·인천), 한화 이글스(25일·잠실), 키움 히어로즈(26일·잠실), 삼성(28일·대구)까지 남은 4경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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