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벼멸구 및 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 2024.09.24 16:25
  • 3일전
  • 한국농업신문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2일 김 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벼멸구 급증에 연이어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복내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호우 특보가 발효됐으며, 보성군 평균 289mm, 복내면에는405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21일 17시부터 18시 사이 복내면의 최대시우량이 100mm를 기록하는 등 강한 바람 함께 많은 비가 쏟아져 벼 도복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피해 현장에는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과 군의원, 전라남도의회 이동현, 김재철 도의원, 지역농협장을 비롯한 농민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군 관계자로부터 벼 도복 피해 현황과 예비비 5억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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