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 운영

  • 2024.09.24 17:04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생비량보건지소에서 찾아기는 심리지원 서비스‘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을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조기중재 등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운영에서는 추석 명절 기간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명절 증후군에 대한 검진이 이뤄졌다.

생비량면사무소를 비롯한 생비량치안센터, 산청군농협 생비량지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마음 건강을 진단했다.

또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홍보와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안내도 같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