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2024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일과 14일 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샌드아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주시
진주시는 ‘2024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일과 14일 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샌드아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는 도내 공공도서관 균형발전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지역 특성과 독서를 연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진주시립도서관은 빛과 모래를 이용해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선정됐다.
9월 7일과 14일 남부·도동·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빛과 모래로 체험하는 예술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샌드아트 프로그램은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