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이나은, '뒷광고' 의혹 부인… 이나은 측 "출연료 받지 않았다"

  • 2024.09.24 21:34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여행 유튜버 곽튜브 채널에 출연한 배우 이나은 측이 제기된 '뒷광고' 의혹을 부인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누리꾼 A씨는 곽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곽준빈이 해외 여행 중 우연히 이나은을 만나 여행을 함께한 것처럼 연출했으나, 실제로는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진행된 사전 기획이라며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이를 표시광고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이 묵시적 계약을 맺고도 이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이유를 덧붙였다.

A씨는 또한 해당 신고 사건이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에 배당되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나은 소속사 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곽튜브로부터 출연료를 받은 적이 없다"며 "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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