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폭풍성장한 딸 하임 양의 행복한 일상 공개 “아빠 판박이”

  • 2024.09.24 21:55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백지영이 남편 배우 정석원과 딸 하임 양의 근황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주일 아침, 교회가는 길. 뒷모습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교회에 가는 길에 셀카를 찍는 백지영의 모습과 남편 정석원, 딸 하임 양이 나란히 걷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7살인 딸 하임 양은 엄마 아빠를 닮아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임 양의 뒷모습을 본 쿨 출신 유리는 "옴마 진짜 키 크다 하임이"라며 놀라워했고, 가수 김송 역시 "하임이 뒷모습이 자기인 줄"이라며 하임 양의 성장에 감탄했다.

백지영은 댓글을 통해 "이제 좀 천천히 커도 되는데"라며 딸의 폭풍 성장에 대한 애정과 함께 너스레를 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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