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먹거리 정책 위한 협력체 구축 - 경남데일리

  • 2024.09.25 09:13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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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산청지역 먹거리를 아우르는 협력체를 구축해 효율적인 먹거리 정책 수리에 앞장선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산청군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체계 개선과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민관이 합쳐 구성된 거버넌스 협력체다.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으로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3개 분과로 이뤄졌다.

위원장은 ‘산청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한미영 부군수가 맡았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산청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산청군 먹거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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