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양병우 부의장 등 대표단, 일본 아오모리현 방문

  • 2024.09.25 14:20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이남근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방문기간 중 도의회 대표단은 9월 25일 일본 아오모리현의회를 방문, ‘마루이 유타카(丸井 裕)’의장,‘데라다 타쓰야 부의장’을 비롯한 현의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양병우 부의장은 면담에서 “아오모리현은 일본 내 명물인 사과와 마늘이 최대 생산지이자, 일본의 3대 축제인 네부타 축제가 매년 열리는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남서부에 있는 시라카미 산지는 일본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데 우리 제주와 매우 유사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